강남에 매장 낸 컨비니 "고객접점 강화, 온라인과 시너지 높인다"

최태범 기자 2022. 5.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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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컨비니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첫 오프라인 매장인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컨비니는 농축산물·가공제품·식품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생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향후 자체개발(PB) 상품뿐 아니라 컨비니에 입점한 생산자와 생산자 간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인기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컨비니 박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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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컨비니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첫 오프라인 매장인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컨비니는 농축산물·가공제품·식품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생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그동안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매장은 소비자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가마솥에 직접 구운 수제 유기농 현미 누룽지 △카카오 60% 다크초콜릿을 입힌 아몬드 초코 △100% 국산 밤으로 만든 맛밤 등 컨비니의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중 10여종을 추가 출시해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자체개발(PB) 상품뿐 아니라 컨비니에 입점한 생산자와 생산자 간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인기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컨비니 박스'를 선보인다.

매장에는 컨비니에 입점한 생산자 및 브랜드와 협업한 전시 공간도 있다. 전국 각지 농어업인 등 생산자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갤러리 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장우 컨비니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경험한 감동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추후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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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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