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교육원 주말 예식장 재개..시민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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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년여간 운영을 중단한 주말 예식장 운영을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공무원교육원은 작은 예식을 선호하는 시민들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2011년부터 주말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 예식장은 80석 규모의 하객 좌석과 신부대기실 겸 폐백실, 출장 뷔페 시 구내식당 공간 무료 이용, 280여대 동시 주차 가능한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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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년여간 운영을 중단한 주말 예식장 운영을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공무원교육원은 작은 예식을 선호하는 시민들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2011년부터 주말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는 광주시민이면 3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은 전액 무료다.
주말 예식장은 80석 규모의 하객 좌석과 신부대기실 겸 폐백실, 출장 뷔페 시 구내식당 공간 무료 이용, 280여대 동시 주차 가능한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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