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성추행 의혹' 부산 경찰관 직위 해제

이정민 2022. 5.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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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 A 경찰서 소속 경장 B씨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께 부산진구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다.

최근 피해자 측은 경찰에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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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부산의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 A 경찰서 소속 경장 B씨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의 한 클럽에서 성추행 한 혐의를 받는 20대 경찰관 직위가 해제됐다. [사진=뉴시스]

B씨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께 부산진구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다.

최근 피해자 측은 경찰에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부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적절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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