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퇴임, "자긍심 갖게 해준 군민에 감사"

안정은 2022. 5.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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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가 8년 간의 군정을 마치고 오늘(16)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4년 6월에 당선돼 재선 고지에 올랐던 박세복 군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기치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지 조성, 양수발전소 유치 등 영동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영동의 발전과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했다며 자긍심을 갖고 일하게 한 군민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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