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10살 같지 않은 기럭지..母도 놀란 '무보정 전신샷'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일상을 전했다.

16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아쭈 엄지온 제법인데...? #무보정"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한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 같은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여유로운 포즈까지 지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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