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준석 · 차유람 성희롱' 네티즌 20여 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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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와 차유람 당구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성희롱성 글을 온라인에 게재한 네티즌 20여 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이 대표와 차 선수에 대해 악의적 명예훼손을 일삼은 네티즌 20여 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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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와 차유람 당구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성희롱성 글을 온라인에 게재한 네티즌 20여 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이 대표와 차 선수에 대해 악의적 명예훼손을 일삼은 네티즌 20여 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차 선수는 지난 13일 국민의당에 입당해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 문화체육특보를 맡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피고발인들은 차 선수의 입당 사실이 알려진 뒤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언론 기사 댓글 창에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차 선수에 대한 성희롱성 게시글과 댓글 등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는 "야만적 명예훼손 행위 근절을 위해 지극히 악의적, 계획적, 반복적인 범행을 벌이는 이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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