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심창민 5월에도 부진 늪, 2번째 1군 엔트리 말소(종합)

민준구 2022. 5.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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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투수 심창민(29)이 끝없는 부진에 결국 시즌 2번째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16일 오후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4월초 1군 엔트리 말소 후 중순 내내 2군에 있다가 간신히 올라왔던 심창민이 다시 내려간다.

그는 지난 4월22일 1군 엔트리 등록 후 9경기에 출전, 1승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 2군에서 재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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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투수 심창민(29)이 끝없는 부진에 결국 시즌 2번째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16일 오후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등록 선수가 없고 8명의 선수가 1군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먼저 4월초 1군 엔트리 말소 후 중순 내내 2군에 있다가 간신히 올라왔던 심창민이 다시 내려간다. 그는 지난 4월22일 1군 엔트리 등록 후 9경기에 출전, 1승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 2군에서 재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강진성과 내야수 신성현, 포수 장승현도 잠시 쉬어간다. 강진성은 29경기 출전, 타율 0.197 13안타(1홈런) 7득점 7타점을 기록했다.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신성현은 이번이 벌써 3번째 1군 엔트리 말소다. 지난 3일 등록된 후 8경기 출전, 타율 0.118로 부진했다. 장승현도 타율 0.091로 아쉬운 결과만 남겼다.

NC 투수 심창민(29)이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시즌 2번째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외에도 kt 위즈 투수 이정현과 내야수 문상준,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와 내야수 최정용이 추가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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