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80.7억원 규모 파행상품 거래 손실 발생

이은정 2022. 5.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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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세미콘(089530)은 80억7174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부채 평가 손실 발생했다"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손실을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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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에이티세미콘(089530)은 80억7174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부채 평가 손실 발생했다”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손실을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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