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1분기 영업익 393억원 79.9%↑.."사업 양수로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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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665억202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9% 증가한 392억9322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554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2월1일부로 기존 롯데자산개발이 영위하는 사업 중 자산관리사업 및 공유오피스 사업을 양수 받으면서 매출 영역이 확장 되었다. 또한 지난해 8월 오피스 임대가 100% 완료되면서 수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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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665억202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9% 증가한 392억9322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554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2월1일부로 기존 롯데자산개발이 영위하는 사업 중 자산관리사업 및 공유오피스 사업을 양수 받으면서 매출 영역이 확장 되었다. 또한 지난해 8월 오피스 임대가 100% 완료되면서 수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롯데월드타워 지분이 롯데물산(75%), 쇼핑(15%), 호텔(10%)에서 지난해 4월 22일부로 롯데물산 100%로 변경 되었다. 지분 전량 매입으로 롯데월드타워의 소유주가 되면서 매출이 증가되었다'고 설명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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