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3년 만에 SNS에 올린 근황..제주도서 여유로운 힐링 만끽?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한별이 3년 만에 SNS를 재개했다.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란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3년 만에 업데이트 된 사진에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원피스를 입은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음료컵을 들고 마당에 서서 환한 웃음을 지은 박한별은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2017년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인석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