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 1개월 만에 흑자..전년 동월 대비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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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6.7% 증가한 15억6300만 달러 수입은 4.1% 증가한 14억6600만 달러를 기록해 1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EU, 미국, 중남미로의 수출이 각각 12개월, 19개월, 16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했다.
동남아, 중국 등은 소폭 감소했다.
소비재 수입은 33.4% 증가했으나 원자재와 자본재는 각각 7.4% 4.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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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6.7% 증가한 15억6300만 달러 수입은 4.1% 증가한 14억6600만 달러를 기록해 1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284.0%) 철강제품(15.0%) 전기·전자제품(11.2%) 화공품(10.5%) 자동차 부품(4.5%) 등이 늘었고, 선박(80.9%) 기계류·정밀기기(2.2%)는 줄었다. 지역별로는 EU, 미국, 중남미로의 수출이 각각 12개월, 19개월, 16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했다. 동남아, 중국 등은 소폭 감소했다. 소비재 수입은 33.4% 증가했으나 원자재와 자본재는 각각 7.4% 4.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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