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피자 집에서 즐긴다..오뚜기 피자 신제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가 '화덕스타일(style) 피자' 2종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오뚜기는 16일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와 '트러플풍기 피자' 등 냉동피자 2종을 출시했다.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와 페페로니를 넣은 제품으로,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 개운한 뒷맛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오븐 등 가정 내 조리도구를 활용해 화덕 없이도 전문점 수준의 피자를 완성할 수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16일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와 '트러플풍기 피자' 등 냉동피자 2종을 출시했다.
화덕스타일 피자는 직화 오븐에 구워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화덕 특유의 불향과 풍미가 특징이다. 숙성된 도우를 고온에서 구워낼 때 생기는 '에어버블'이 피자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해준다.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와 페페로니를 넣은 제품으로,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 개운한 뒷맛이 특징이다. 트러플풍기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에 양송이, 새송이버섯을 더해 식감을 살렸다. 트러플 풍미의 머쉬룸 소스가 어우러졌다.
이들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오븐 등 가정 내 조리도구를 활용해 화덕 없이도 전문점 수준의 피자를 완성할 수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이방이 아니네" 부부 자는 호텔방에 불쑥 들어 온 낯선 남자의 정체 '소름'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
- '예비아빠' 박수홍 "정자활동 떨어져 난임…'시험관 시술' 女 위대"
- 주차장서 피 흘린 채 나체로 발견된 女.. 범인, 9년 전에도 성범죄
- "유아인이 대마초 주면서 '할 때 됐잖아'"…법정 증언 나왔다
- "독수리 마크·해병대 글씨"…하수관 '알몸 시신' 신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