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1주년 기념, 다이슨 등 60개 인기브랜드 할인

25일까지..경품·적립금 혜택도

롯데홈쇼핑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인기 브랜드 특집전부터 경품,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1 감사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진행한 '광클절'에서 방문고객이 전년 대비 최대 48% 늘어나고, 30대 이하 신규 고객은 평월 대비 30% 증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편성 상품부터 혜택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쇼핑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5일부터 TV, 모바일 등 전 채널을 통해 패션·가전·뷰티 등 60여개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특집전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상품 구매시 최대 7% 적립, 재구매 고객 10% 적립 등을 제공한다. 모바일앱 구매고객(3만원 이상)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이용권 등을 주는 '롯데 패밀리7'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여름 신상품을 내놓는다. 19일 '최유라쇼'에서는 'SKY 의자'로 불리우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의자 '에르고휴먼'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이어 21일 오후에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엘쇼(L.SHOW)'를 통해 '조르쥬레쉬' '다니엘에스떼' '폴앤조' 등 단독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들을 합리적인 구성으로 선보인다. 22일 오후에는 프리미엄 가전 다이슨 특집전을 준비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고 즐겨 찾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