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140억에 스킨케어기업 '원씽' 인수

이정은 2022. 5. 1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경산업은 스킨케어 화장품업체 원씽의 지분 70%를 140억원에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씽의 주력 상품은 병풀, 어성초, 인진쑥 추출물 등 화장품의 핵심 성분에 집중한 스킨토너 제품이다.

최근 에센스 세럼, 선크림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2019년에 론칭한 브랜드 '원씽'은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해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플랫폼 기반 해외서 유명세
애경산업은 스킨케어 화장품업체 원씽의 지분 70%를 140억원에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씽의 주력 상품은 병풀, 어성초, 인진쑥 추출물 등 화장품의 핵심 성분에 집중한 스킨토너 제품이다. 최근 에센스 세럼, 선크림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2019년에 론칭한 브랜드 '원씽'은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해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의 디지털 플랫폼에 진출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화장품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디지털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