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권영세 안동시장, 문화탐방 외신기자단 접견

채봉완 2022. 5.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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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오는 17일 프랑스 대표적 통신사인 AFP, TBS동경방송, NNA Japan, 중국 인민일보, 베트남뉴스에이전시, 카자흐스탄 Karbar24 등 총 6개국 11개 매체 20여명이 안동을 찾아 문화탐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은 외신기자들을 만나 안동은 5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임을 소개하고 중앙선KTX 개통에 따른 임청각 복원사업 등 안동의 변화상과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진행될 새로운 도시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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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오는 17일 프랑스 대표적 통신사인 AFP, TBS동경방송, NNA Japan, 중국 인민일보, 베트남뉴스에이전시, 카자흐스탄 Karbar24 등 총 6개국 11개 매체 20여명이 안동을 찾아 문화탐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외신기자단은 KTX-이음 고속열차를 타고 청량리를 출발해 안동을 찾을 계획이며, 임청각 복원사업과 중앙선 철도공사에 대한 정책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 전경. [사진=안동시]

또 하회마을을 방문해 오후 2시 상설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다.

안동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특히, 임청각은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국무령 이상룡의 생가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명되고 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은 외신기자들을 만나 안동은 5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임을 소개하고 중앙선KTX 개통에 따른 임청각 복원사업 등 안동의 변화상과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진행될 새로운 도시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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