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분기 영업익 590억원..전년比 17.53%↑
송승윤 2022. 5. 16. 18:03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5% 오른 59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지류 등의 원가율이 개선됐고 매출증가 대비 판관비 비중이 전년과 비슷하게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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