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안다르, 1분기 매출액 272억원..전년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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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다르 실적은 에코마케팅 잠적 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됐다.
에코마케팅은 공시를 통해 안다르의 2분기 매출은 5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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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안다르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다르 실적은 에코마케팅 잠적 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됐다. 에코마케팅은 2021년 6월 안다르를 인수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성공으로 이끈 박효영 에코마케팅 CMO를 대표로 선임하고 박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해 경영 전반의 체질을 개선시켰다"며 "상품 기획·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해 브랜드를 리빌딩한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다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자사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단행해 내실 다지기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에코마케팅은 공시를 통해 안다르의 2분기 매출은 5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슬레저룩 성수기가 맞물리는 2분기를 맞아 퀀텀 점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2022 SS 시즌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된 지난 3월부터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거리두기 해제를 비롯한 엔데믹 전환으로 본격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2분기 실적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맨즈 카테고리의 성장과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론칭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안다르의 2분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다르는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안다르 7번째 생일기념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에어쿨링 레깅스'와 '7주년 기념 한정 세트' 등을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안다르 7번째 생일기념 브랜드 페스티벌은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안다르 매장, 프리미엄 아웃렛 등에서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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