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통합선대위' 출범, "반드시 승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59·전 기재부 장기전략국장)가 16일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선 레이스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
통합선대위에는 전직 도지사와 종교계 인사, 국회의원 등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선대위 고문은 강현욱 전 전북지사와 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 이상칠 전 전주시장, 장세환·최락도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59·전 기재부 장기전략국장)가 16일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선 레이스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
통합선대위에는 전직 도지사와 종교계 인사, 국회의원 등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선대위 고문은 강현욱 전 전북지사와 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 이상칠 전 전주시장, 장세환·최락도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또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김윤덕·양경숙·김두관·박용진·이수진·강병원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맡기로 했다. 유창희 전 도의회부의장,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이중선 전 청와대행정관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함께 한다. 이들 4명 모두 우 후보와 함께 전주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이다.
우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 함께한 후보들이 원팀으로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통합선대위가 출범한 만큼, 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시민의 진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정희, 연하 남성과 열애설 인정 "기분 안 나빠…나중에 공개할 것"
- 심진화 "♥김원효, 부부관계할 때 받는 거 좋아해…식탁 강화유리 깬 적도"
- 이소라 "신동엽 '80억 빚' 떠안자 방송서 내 얘기 시작…사정 이해했다"
- "공갈 협박 당했다"…메이저리거 김하성 고소장 제출
- 강용석 "사랑에 눈멀어 불륜에 빠지고 윤리마저" 읍소…옥살이 모면
- 51세 이본, 나이 안 믿기는 최강동안 인증…파마 머리도 거뜬 소화 [N샷]
- 이상아 "두 번째 남편, 사기·자살 자작극…세 번째 남편은 13년간 백수"
- 안은진 "어떡해"…1억 드레스 흘러내려 속옷 노출 사고
- 전현무 "술 취한 여친, 집 비밀번호 기억 못하는게 최악"
- 김영임 "시모에 대들며 고함쳤더니 주민이 신고…美경찰 총 들고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