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 26% 증가.. 영업이익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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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07324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387억원으로 전년 동기(5856억원)보다 26.1%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4억50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0.1%로 전년 동기와 같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됐고, 지역별 맞춤형 판매전략을 도입해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원재료비와 선임 대폭 상승으로 영업이익 확대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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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07324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387억원으로 전년 동기(5856억원)보다 26.1%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4억50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0.1%로 전년 동기와 같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됐고, 지역별 맞춤형 판매전략을 도입해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원재료비와 선임 대폭 상승으로 영업이익 확대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단가 인상과 내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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