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 26% 증가.. 영업이익은 '제자리'

고성민 기자 2022. 5. 16.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타이어(07324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387억원으로 전년 동기(5856억원)보다 26.1%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4억50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0.1%로 전년 동기와 같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됐고, 지역별 맞춤형 판매전략을 도입해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원재료비와 선임 대폭 상승으로 영업이익 확대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07324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387억원으로 전년 동기(5856억원)보다 26.1%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4억50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0.1%로 전년 동기와 같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됐고, 지역별 맞춤형 판매전략을 도입해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원재료비와 선임 대폭 상승으로 영업이익 확대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단가 인상과 내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