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기=임홍조 기자 입력 2022. 5.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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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 발굴 및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과천시에서는 출생 미신고자 집중발굴을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편의점과 문구점 등의 아동 생활권을 점검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출생 미신고로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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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 발굴 및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과천시에서는 출생 미신고자 집중발굴을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편의점과 문구점 등의 아동 생활권을 점검한다. 또 위기 아동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함께 아동기관 및 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진신고 기간 동안에 이뤄지는 주민등록 신고 지연 건에 대해서는 일부 과태료를 감면해 신고를 독려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출생 미신고로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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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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