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에보' 글로벌 친환경 인증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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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22년형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에보 전 모델이 미국 인증기관 UL로부터 재활용 소재 사용량 등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ECV 환경마크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형 올레드 에보는 올해 스위스 인증기관 SGS로부터 SGS 친환경 인증,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받는 탄소발자국 인증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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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22년형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에보 전 모델이 미국 인증기관 UL로부터 재활용 소재 사용량 등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ECV 환경마크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형 올레드 에보는 올해 스위스 인증기관 SGS로부터 SGS 친환경 인증,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받는 탄소발자국 인증 등을 받았다. LG전자는 TV 사업에서 플라스틱 사용 원천 감축 및 제품 내 재생원료 사용 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22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복합섬유구조 신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대폭 줄였다. 65인치 신제품은 일반 스탠드 설치를 기준으로 같은 크기의 지난해 모델 대비 45% 가벼워 제품 유통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한다. 제품 운송용 컨테이너(40피트 기준)에 65인치 신제품을 싣는 경우 한 번에 150대 가량을 운반할 수 있는데, 지난해 제품을 운반하는 경우와 비교해 컨테이너의 중량을 2.4t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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