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핀란드 나토 가입, 양국 관계의 새로운 요인될 것"
김정률 기자 2022. 5. 16. 17:59
"안보불가분 원칙에 따라 지속 가능한 안보관 구축해야"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외교부는 핀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 신청을 공식화 한 것과 관련 양국 관계의 새로운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리젠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기자회견에서 "핀란드의 나토 가입과 관련해 유럽 안보 문제에 있어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우리는 각국이 '안보불가분' 원칙에 따라 서로 합리적인 우려를 존중하는 태도 위에서 대화와 판단, 공영, 지속 가능한 안보관을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과 핀란드의 관계는 계속 매우 우호적이었다"며 "핀란드의 나토가입 신청은 양국 관계에 새로운 요인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너무 외로워…남들보다 2배 사이즈"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000원에 어마어마한 재판…尹과 달리 明은 열린 귀"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정선희 "故안재환 사건 후 母 격앙…재혼? 내 서사 감당할 '맷집남'이라면"
- '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 '그림의 빵'…서울 온다는 '성심당' 기대했는데 "빵은 안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