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댄디+젠틀 사업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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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진이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을 통해 댄디하고 젠틀한 사업가로 변신한다.
KBS2 '황금가면' 측은 어떤 슈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엘리트 사업가 이현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스틸에서 이현진은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주고 있다.
검은색 슈트의 이현진은 모든 일에 완벽할 것 같은 강동하의 모습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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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황금가면’ 측은 어떤 슈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엘리트 사업가 이현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현진은 극 중 글로벌 투자회사 본부장 강동하 역을 맡았다. 강동하는 외모는 물론 두뇌, 학벌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인물이다. 그는 고생을 모르고 자란 도련님 같지만, 엄마 고미숙(이휘향 분) 곁에서 온갖 고난을 다 겪은 산증인으로 자연스럽게 세상과 벽을 치고 살아간다. 그런 강동하가 유수연(차예련 분)과 얽히면서 변화한다고 해, 이현진이 그려낼 캐릭터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공개된 스틸에서 이현진은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젠틀함과 댄디함을 기본으로 슈트에 따라 변화하는 그의 매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검은색 슈트의 이현진은 모든 일에 완벽할 것 같은 강동하의 모습을 강조한다. 반면 그가 입은 베이지색 슈트는 강동하의 시니컬함을 누그러트리면서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렇듯 이현진은 내·외면 모두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그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멋스러움을 더한 그의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은 ‘우아한 모녀’, ‘내일도 맑음’ 등을 연출한 어수선 감독과 ‘내일도 맑음’ 등을 집필한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제공 |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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