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태풍·집중호우 대응 체제 미리 갖춰

서성원 2022. 5.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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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예비특보부터 단계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 판단 회의를 해 선제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응급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자재는 물론, 방역 물자와 재해구호 물품도 확보하고, 재해 우려 지역을 확대 지정하는 한편, 우려 지역에는 복수 담당자를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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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우려되는 하천 둔치 주차장 48곳, 출입 통제 차단 시설물·침수위험 알림 문자 시스템 점검

경상북도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예비특보부터 단계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 판단 회의를 해 선제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응급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자재는 물론, 방역 물자와 재해구호 물품도 확보하고, 재해 우려 지역을 확대 지정하는 한편, 우려 지역에는 복수 담당자를 지정했습니다.

침수가 우려되는 하천 둔치 주차장 48곳을 대상으로는 출입 통제 차단 시설물과 침수위험 알림 문자 시스템 점검도 했습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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