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이불 원단 제조 공장서 불..2천만 원 피해

박세진 2022. 5.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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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북 고령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16일 오후 3시 41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이불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섬유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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