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버닝썬 논란 후 3년만 SNS 재개

김소연 2022. 5.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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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했다.

박한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제주(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한별은 그동안 자신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으나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한 것은 2019년 남편의 논란 이후 처음이다.

당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던 박한별은 종영 후 남편,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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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했다.

박한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제주(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한별이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있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그동안 자신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으나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한 것은 2019년 남편의 논란 이후 처음이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유인석이 승리와 더불어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 인물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던 박한별은 종영 후 남편,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살고 있다. 유인석은 버닝썬 관련 재판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 등을 모두 인정했고 유죄가 인정돼 지난 2020년 12월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항소했으나 취하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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