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버닝썬 논란' 3년 만에 근황.."미모는 여전하시네요"

김학진 기자 입력 2022. 5. 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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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오랜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jeju"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 색상의 벙거지 모자와 원피스로 색상을 맞춘 박한별은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도 여전한 미모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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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오랜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jeju"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여유롭고 밝은 표정으로 일상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화이트 색상의 벙거지 모자와 원피스로 색상을 맞춘 박한별은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도 여전한 미모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드라마에서 TV에서, 방송에서도 뵙고 싶어요", "오래 기다렸어요. 너무 반가워요",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유인석씨와 지난 2017년 결혼했고, 다음 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사업가인 남편 유인석씨가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2019년 4월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후 제주에 내려가 지내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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