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석곡사거리서 죽림사거리 도로확장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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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청주 도심으로 진입하는 만성 정체 도로가 확장된다.
청주시는 흥덕구 석곡사거리에서 죽림사거리까지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안에 보상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중부고속도로 청주 흥덕 하이패스와도 연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총연장 1.5km 구간 중 우선 1단계로 차량정체가 심각한 석곡교차로(L=320m)와 죽림교차로(L=260m) 일원의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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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청주 도심으로 진입하는 만성 정체 도로가 확장된다.
청주시는 흥덕구 석곡사거리에서 죽림사거리까지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안에 보상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중부고속도로 청주 흥덕 하이패스와도 연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총연장 1.5km 구간 중 우선 1단계로 차량정체가 심각한 석곡교차로(L=320m)와 죽림교차로(L=260m) 일원의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가경동 일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폭발적으로 유입되는 주변 교통수요에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중부고속도로와 세종시로의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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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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