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질 점검

서성원 입력 2022. 5. 16. 17:44 수정 2022. 5.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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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 질 점검에 나섭니다.

시·군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위주로 돌며 미세먼지와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공기 질 관리법의 유지기준 6개 항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5년간 실내공기 질 검사 결과, 박물관, 전시 시설, 영화상영관에서 부적합이 나왔는데, 건축자재나 생활용품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 폼알데하이드 항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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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어린이집 집중..적합한 사업장은 자가 측정 면제

경상북도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 질 점검에 나섭니다.

시·군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위주로 돌며 미세먼지와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공기 질 관리법의 유지기준 6개 항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적합하면 실내공기 질 자가 측정이 면제되고, 기준을 초과하면 과태료 부과와 공기정화·환기설비 개선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5년간 실내공기 질 검사 결과, 박물관, 전시 시설, 영화상영관에서 부적합이 나왔는데, 건축자재나 생활용품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 폼알데하이드 항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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