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마켓 6월8일 개막, 발굴·투자·유통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BCM)'이 오는 6월8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BCM은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창업투자사, 제작사, 방송미디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을 대표하는 임직원들이 회원과 자문위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봄 부산에서 전 세계 콘텐츠 셀러와 바이어들이 모이는 콘텐츠 마켓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BCM)'이 오는 6월8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성공을 고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 비즈니스로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행사다.
부산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BCM은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창업투자사, 제작사, 방송미디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을 대표하는 임직원들이 회원과 자문위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봄 부산에서 전 세계 콘텐츠 셀러와 바이어들이 모이는 콘텐츠 마켓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이번 BCM에서 기존의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뮤직,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발굴되고 투자 받으며,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OTT 특화프로그램과 인공지능 콘텐츠, 메타버스, 가상현실콘텐츠 등에 관한 펀딩과 투자, 콘퍼런스, 아카데미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국내를 대표하는 30여 창업투자회사의 콘텐츠 전문 투자 심사역으로 구성된 BCM투자자문단과의 비즈니스 매칭에서 다양한 융복합 장르 콘텐츠에 대한 투자와 비즈니스 기회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BCM 투자자문단은 '오징어게임', '지옥', '킹덤' 등과 같이 글로벌 OTT콘텐츠 성공 사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콘텐츠업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의 콘텐츠 기획안과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조직위는 IPTV와 OTT의 확산 등 세계적인 산업 트렌드를 집중 소개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국제콘퍼런스도 개최한다.
또 BCM 주요 부대 행사로 ▲반려견을 위한 영상콘텐츠 페스티벌 'BiC4Dog' ▲블록체인과 'NFT 아트콘텐츠 마켓' ▲'굿 인플루언서 어워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신성우 "母, 연탄 500장 두고 떠나…12살에 홀로 상경"
- "하이브에 잠재적 폭탄"…1년 전 민희진 관련 예언 재조명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