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에서 레미콘 차량 저수지에 빠져 전복..운전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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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반 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의 한 저수지에 레미콘 차량이 빠져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운전석에서 빠져나와 차량 위에 올라 와 있던 60대 운전자를 구조했고, 운전자는 얼굴과 팔 등에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레미콘 차량은 인근 주택 신축 공사장에 들어서던 중, 뒤로 미끄러지면서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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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반 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의 한 저수지에 레미콘 차량이 빠져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운전석에서 빠져나와 차량 위에 올라 와 있던 60대 운전자를 구조했고, 운전자는 얼굴과 팔 등에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레미콘 차량은 인근 주택 신축 공사장에 들어서던 중, 뒤로 미끄러지면서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914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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