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조미녀 여행 인증샷, 여수 특급호텔서 가족과 휴식

김명미 2022. 5.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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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녀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많은 관심을 얻은 배우 조미녀는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여수의 특급 호텔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한편 조미녀는 지난 2011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 '추문패거리', '스니키휫치의 죽음',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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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미녀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많은 관심을 얻은 배우 조미녀는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여수의 특급 호텔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측은 "'소년심판' 이후 여러 작품이 들어와 있다"며 "이번 가족 여행에서 휴식과 함께 못 읽은 시나리오도 읽고, 이달 안에 차기작을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미녀는 지난 2011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 '추문패거리', '스니키휫치의 죽음',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2014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을 시작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간택-여인들의 전쟁', 영화 '궁합'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 8년 간 80여편에 달하는 드라마와 영화, 웹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조미녀는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에서 김서형(김주영)의 딸 케이로 등장, 아이큐 200의 천재지만 장애를 앓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케이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8kg을 증량,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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