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먹 불끈 어퍼컷 이렇게 탄생..'윤석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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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과정 253일을 사진으로 담은 책이 나왔다.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그의 캠프에서 전속 사진가로 참여했던 김용위 미디어 총괄팀장이 사진집 '윤석열의 길'(엘컴퍼니)을 펴냈다.
윤 대통령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그의 연설보다 소탈한 국밥집의 농담을, 싸움꾼의 패기보다 시장 할머니 손을 잡고 눈물 글썽이는 모습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저자는 이 사진집을 통해 '인간 윤석열'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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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과정 253일을 사진으로 담은 책이 나왔다.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그의 캠프에서 전속 사진가로 참여했던 김용위 미디어 총괄팀장이 사진집 '윤석열의 길'(엘컴퍼니)을 펴냈다. 저자는 제20대 대선 기간 국민의힘 전속 사진가이자 영상 미디어 국장으로 참여했으며 청와대 홍보 수석실 4급 서기관을 역임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사진집은 '약속의 길'을 시작으로 '역사의 길', '함께 걷는 길', '희망의 길', '미래의 길'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선보인다. 수십만 장의 사진 중 167장을 골라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과 함께 옮겼다. 언론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사진도 포함됐다.
윤 대통령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그의 연설보다 소탈한 국밥집의 농담을, 싸움꾼의 패기보다 시장 할머니 손을 잡고 눈물 글썽이는 모습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저자는 이 사진집을 통해 '인간 윤석열'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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