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오프숄더 드레스로 뽐낸 여신 자태 "쇄골 다시 찾았다"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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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아들 돌잔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자태를 뽐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짠-돌잔치 드레스 여러분들이 골라준 걸로 입었어요! 사실 답정너이긴 했지만^^ 다들 압도적으로 핑크 드레스 입으라고 ㅋㅋ 오프숄더 드레스라 양쪽 어깨를 꽉 묶어놔서 팔이 안 움직이는 바람에 조이는 하루 종일 조이아빠가 안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걸어 다니는 인형이었답니다"라고 아들 돌잔치에 입은 의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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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 돌잔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자태를 뽐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짠-돌잔치 드레스 여러분들이 골라준 걸로 입었어요! 사실 답정너이긴 했지만^^ 다들 압도적으로 핑크 드레스 입으라고 ㅋㅋ 오프숄더 드레스라 양쪽 어깨를 꽉 묶어놔서 팔이 안 움직이는 바람에 조이는 하루 종일 조이아빠가 안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걸어 다니는 인형이었답니다”라고 아들 돌잔치에 입은 의상을 언급했다.
이어 “조이 낳고 잠시 잃어버렸던 쇄골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다시 찾았으니 이런 날 자랑 좀 해줘야죠ㅎㅎ. 그나저나 돌잔치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아직까지 온몸이 아파요 #돌잔치 #돌끝맘 #아들생파 #엄마가 주인공”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나비가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를 입고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비는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MBC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의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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