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조력자에 1900만원 받아 도피 생활
인천=공승배기자 2022. 5. 16.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 8억 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 씨(31)와 공범 조현수 씨(30)가 지난해 12월 도주 후 4개월간 지인들로부터 1900만 원을 받아 도피 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16일 "범인도피 혐의로 이 씨의 지인 A 씨(32)와 B 씨(31)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 8억 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 씨(31)와 공범 조현수 씨(30)가 지난해 12월 도주 후 4개월간 지인들로부터 1900만 원을 받아 도피 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16일 “범인도피 혐의로 이 씨의 지인 A 씨(32)와 B 씨(31)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도주 중이던 이들에게 도피 자금을 전달하고, B 씨는 이들이 올 2월부터 은신처로 쓴 경기 고양시 오피스텔을 자신 명의로 대신 계약해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B 씨는 이 씨 등이 1차 검찰 조사를 받은 지난해 12월 13일 A 씨 집에 모여 함께 도피 계획을 세웠고, 도피 자금과 은신처를 구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씨 등은 다음날 2차 검찰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뒤 부산과 서산 등 전국을 돌아다녔고, 올 2월부터 경기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어 지내다 지난달 16일 도주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한 이 씨와 조 씨에게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추가 적용했고, 다른 조력자 2명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16일 “범인도피 혐의로 이 씨의 지인 A 씨(32)와 B 씨(31)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도주 중이던 이들에게 도피 자금을 전달하고, B 씨는 이들이 올 2월부터 은신처로 쓴 경기 고양시 오피스텔을 자신 명의로 대신 계약해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B 씨는 이 씨 등이 1차 검찰 조사를 받은 지난해 12월 13일 A 씨 집에 모여 함께 도피 계획을 세웠고, 도피 자금과 은신처를 구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씨 등은 다음날 2차 검찰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뒤 부산과 서산 등 전국을 돌아다녔고, 올 2월부터 경기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어 지내다 지난달 16일 도주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한 이 씨와 조 씨에게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추가 적용했고, 다른 조력자 2명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인천=공승배 기자 ksb@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조카 살인’ 손배소에 ‘혜경궁 김씨’ 사건 변호사 위임
- 尹대통령, 박범계와 조우…악수하며 ‘활짝’(영상)
- 윤호중, 김건희 앞 활짝 웃은 이유…“파평윤씨 종친 도와달라”
- 하늘색 넥타이 맨 尹, 본회의장 돌며 민주-정의당 의원들과 악수
- 우크라 언론 만난 이근 “한국법 이상해…내 결정 옳다고 믿어”
- 이은해·조현수, 1900만원 받아 도피생활…조력자 2명 구속기소
- “맥주병에 수액 넣고 주사는 녹슬때까지”…北 의료환경 우려
-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뉴스레터 통해 HOOXI 캠페인 전 세계에 소개”
- 김은혜 40.5% 김동연 38.1%…오세훈 56.5% 송영길 31.4%[한국갤럽]
- 尹대통령, 대통령 주치의에 김주성 서울대 의대 교수 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