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토트넘'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도 3관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를 차지하며 2018~2019시즌부터 연속으로 3관왕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 구단은 15일(현지시간)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뿐 아니라 토트넘 주니어 팬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까지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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