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화훼 비닐하우스 불 1시간4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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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지역의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완진됐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께 과천 주암동에 위치한 화훼 재배 및 판매소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같은 날 오후 2시57분께 출동한 소방에 의해 모두 진압됐다.
비닐하우스 3개동은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7대와 인력 92명을 투입, 같은 날 오후 2시1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50여분 만에 모든 불길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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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지역의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완진됐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께 과천 주암동에 위치한 화훼 재배 및 판매소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같은 날 오후 2시57분께 출동한 소방에 의해 모두 진압됐다.
불이 나자 비닐하우스 등에 있던 시민 1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3개동은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7대와 인력 92명을 투입, 같은 날 오후 2시1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50여분 만에 모든 불길을 제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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