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논란 후 3년만에 SNS 재개..제주살이 근황
강주일 기자 2022. 5. 16. 17:33
[스포츠경향]
배우 박한별이 3년 만에 SNS를 재개했다.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흰색 면 원피스에 운동화를 신고 모자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편안하고 밝은 박한별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팬들은 “여전히 예쁘네” “언제 볼 수 있을까요” “그리웠어요” “살아 있었어?” “잘 지내고 있죠?”등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휩싸이자 당시 촬영 중이던 드라마를 마친 뒤 곧바로 제주도에 내려가 2020년부터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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