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신입생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실시

권현수 기자 2022. 5. 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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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총학생회가 16일 신입생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개회 그리고 낙화'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20살이 된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전주대 이환 총학생회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쓴 편지와 2000개가 넘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모든 학우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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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총학생회가 16일 신입생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개회 그리고 낙화'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20살이 된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신입생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교내 여러 시설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션 부스를 마련해 교내 건물, 시설, 복지혜택 등을 알렸다.

먼저 '개화'를 주제로 한 메인 부스에서는 '(새싹) 어린 시절 나의 꿈은?', '(개화) 학창 시절 재미있었던 일화는?', '(만개) 20대에 이루고 싶은 한 가지는?'라는 질문지를 작성하고 교내에 설치된 3곳의 미션부스에서 미션에 참여하면 장미, 입술젤리, 입술모양 치약짜개, 낙화 초대장의 상품을 제공했다.

'낙화'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는 '개화'의 우수 답변을 작성한 학생을 선정해 향수를 증정했다. 또 토크콘서트 중간중간 미니게임을 진행해 장미 디퓨저도 지급했다.

전주대 이환 총학생회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쓴 편지와 2000개가 넘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모든 학우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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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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