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제는 서울 대표 관광명소..청와대서 만끽하는 봄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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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만에 개방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청와대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일반 시민에게 청와대 문이 열린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4일에 이어 15일에도 인근은 관람객들의 발길로 붐볐습니다.
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 등산로에도 주말 막바지 봄기운을 느끼려는 시민들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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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74년 만에 개방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청와대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일반 시민에게 청와대 문이 열린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4일에 이어 15일에도 인근은 관람객들의 발길로 붐볐습니다.
정문과 영빈문, 연풍문 입구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 서 있었고 단체관람객 줄은 300m가량까지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영빈문에서 춘추문까지 이어지는 청와대 앞길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면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데이트를 하는 커플도 많았습니다.
춘추관 앞 잔디밭에 깔린 형형색색의 텐트와 쿠션에는 관람객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휴식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 등산로에도 주말 막바지 봄기운을 느끼려는 시민들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입구를 가리키는 화살표를 따라 형형색색 옷을 입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나무숲 사이로 이어졌습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 닿은 전망대에선 서울 시내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란>
<영상: 연합뉴스TV·홍수호·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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