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울랄라세션 "'싱어게인2', 절벽에 스스로 선 느낌으로 도전"

이남경 2022. 5. 16.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라' 울랄라세션이 '싱어게인2'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울랄라세션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22호 가수로 '싱어게인2'에 등장했다. 재도전했을 때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라고 궁금해했다.

박승일은 "주변에서 '너네 왜 나가?'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우승해도 본전이야'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라’ 울랄라세션 사진=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미라’ 울랄라세션이 ‘싱어게인2’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울랄라세션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22호 가수로 ‘싱어게인2’에 등장했다. 재도전했을 때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라고 궁금해했다.

박승일은 “주변에서 ‘너네 왜 나가?’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우승해도 본전이야’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각자의 목표가 있었고, 다 내려놓고 가자고 했다. 절벽에 스스로 서자는 느낌으로 나갔다”라고 덧붙였다.

최도원은 “다른 분들이 가까이 오시지 않았다. 참가자분들이 무서워보였다고 하더라. 지금은 워낙 잘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