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민주당, '한덕수 인준-장관 자리' 거래..청산해야 할 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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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은 당리당략 정치거래를 멈추고 자당 성찰과 민생 정치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러한 때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은 표류하고 있다. 민주당이 167석의 압도적 의석수를 갖고 있어 총리 인준의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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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은 당리당략 정치거래를 멈추고 자당 성찰과 민생 정치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경제와 대내외적 여건이 순탄하지 않기에 정국 안정과 협치는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특히 지금은 경제성장 둔화와 물가상승 등 경제 위중 국면에 봉착해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이러한 때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은 표류하고 있다. 민주당이 167석의 압도적 의석수를 갖고 있어 총리 인준의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이어 "총리 인준과 장관 자리를 놓고 정치거래에 나서고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라며 "새 정부 출범 초부터 벌이는 이러한 작태는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국회 추경안 시정연설에서 진영과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요구했다"며 "민주당은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는 새 정부의 요청에는 귀 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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