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주택 가격 상승세 전환.."규제 완화 기대감"
KBS 입력 2022. 5. 16. 17:23
지난달 서울의 주택가격이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오늘 지난달 서울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0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주택가격은 2월과 3월 두 달 연속 하락세였는데 4월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규제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형별로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1% 하락했지만 연립주택은 전월대비 0.01%, 단독주택은 0.36% 상승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상회담 의제에 ‘국제 기여’…어떤 내용 논의될까
- “북한 확진자 훨씬 더 많을 것…백신 공여 무리 없어”
- “내년 병장 월급 100만 원”…윤 대통령 공약 ‘절반 수준’
- [속보영상] ‘18번의 박수’…윤 대통령, 시정연설 마치고 여야 ‘악수’
- 남의 재난지원금 4억6천만 원 꿀꺽!…사라진 남성
- [특파원 리포트] 中 베이징 도심 가보니…모든 것이 ‘멈춤’
- [친절한 뉴스K] 코로나 안정세 속 해외여행 증가…알아둘 점은?
- [속보영상] 경남 거제 헬기 추락 현장…“1명 사망·2명 중상”
- 훔친 차량 몰던 10대들, 정차 중인 택시와 ‘쾅’
-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위험 더 커” 34%·“이득 더 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