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에 인쇄된 문 전 대통령 얼굴 훼손한 4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성경찰서는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에 걸린 문 전 대통령 퇴임 현수막을 붉은색 액체를 이용해 훼손한 A씨(4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문 전 대통령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문 전 대통령 사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는 문구를 적어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성경찰서는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에 걸린 문 전 대통령 퇴임 현수막을 붉은색 액체를 이용해 훼손한 A씨(4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문 전 대통령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문 전 대통령 사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는 문구를 적어 설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추궁하고 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대통령이 밝힌 김건희 여사 앞 윤호중 '파안대소' 이유
- 던밀스 아내, 뱃사공 불법 촬영 진실 고백 "피해자는 사실 나"(종합)
- 루나 폭락에 투자자 '쪽박'...1400억 '대박' 두나무 곤혹
- [20대 대선자금분석] AI부터 웹자서전까지…치열한 '홍보전' 비용은?
- 高물가에 한은 금리인상 시계 빨라지나? 불안한 영끌족
- 외국인 투자자, 지난달 국내 주식 '5조 원' 팔았다
- 또 '성폭력 늪' 빠진 민주당…선거 악영향 불가피
- 차량 반도체 수급난에 신차도 중고차도 '귀한 몸'…안정화 언제쯤
- [강일홍의 클로즈업] 임영웅의 흥행 폭발, 이유 있는 '공연 대세'
- 경찰, '검사 사칭 명예훼손' 이재명 사건 고발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