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저상버스 확충해 어르신, 장애인 이동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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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6일 충남 천안 시내버스 관계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30분 천안 삼안여객에 방문해 운전기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러분들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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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내버스 관계자들 만나 지지 호소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6일 충남 천안 시내버스 관계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30분 천안 삼안여객에 방문해 운전기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러분들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를 대폭 확충해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이동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후보는 천안아산 교통공약 발표를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서울에서 천안까지 노선 연장 △국도 21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 △남부권 광역도로망 확충 △아산~세종간 연결도로 신설 등을 약속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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