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통지문 발송 시도..북, 접수 의사 안 밝혀"
KBS 2022. 5. 16. 17:17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실무접촉을 위해 북측에 대북통지문을 보내려고 시도했지만, 북측이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11시 코로나 방역 협력과 관련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권영세 통일부장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북측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에게 보내려 했지만 북측이 아직 통지문 접수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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