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 심한 것 같네" 이지혜가 '저격'한 이 사람, 누구길래?

강민선 입력 2022. 5. 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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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누군가를 저격(?) 했다.

16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연예인병 디게 심한 연예인같네. 감히 신혜언니 옆에서... #도도한척 #녹화중 #현실은아기엄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영상 속 이지혜는 배우 황신혜 옆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대본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이같은 자신의 모습을 "도도한 척"이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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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누군가를 저격(?) 했다.

16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연예인병 디게 심한 연예인같네. 감히 신혜언니 옆에서... #도도한척 #녹화중 #현실은아기엄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LG헬로비전‧MBN ‘엄마는 예뻤다’의 녹화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이지혜는 배우 황신혜 옆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대본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이같은 자신의 모습을 “도도한 척”이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지혜는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았음을 알린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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