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더 헬스' 앱 운영도 스타트업이 맡았다

최태범 기자 2022. 5. 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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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삼성생명의 '더 헬스(THE Health)' 앱에 대한 총괄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달 '더 헬스' 앱을 구축한 데 이어 소프트웨어 공급·유지보수 서비스 운영사에도 선정됐다.

안시훈 라이프시맨틱스 기술플랫폼사업부장은 "더 헬스 개발·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보험·헬스케어를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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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삼성생명의 '더 헬스(THE Health)' 앱에 대한 총괄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달 '더 헬스' 앱을 구축한 데 이어 소프트웨어 공급·유지보수 서비스 운영사에도 선정됐다. 계약금액은 연간 3억2000만원 규모로 별도의 특이사항이 없을 시 연장된다.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고객 건강정보 수집부터 맞춤형 피드백까지 앱의 설계와 구축을 담당했던 만큼 고품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2명의 전문 개발자를 파견해 시간 지연 없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추후 더 헬스에 자사의 PHR(개인건강기록)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연계해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안시훈 라이프시맨틱스 기술플랫폼사업부장은 "더 헬스 개발·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보험·헬스케어를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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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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