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5억3000만원..전년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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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5억3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4억5000만원 대비 17%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7387억으로 전년동기 5856억원보다 26.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원보다 약 64억원이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0.1%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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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서 고수익 제품 판매비중 확대 등 효과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5억3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4억5000만원 대비 17%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7387억으로 전년동기 5856억원보다 26.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원보다 약 64억원이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0.1%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지역별 맞춤형 판매전략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재료비와 선임이 대폭 오르면서 영업이익 확대가 지연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고수익제품 판매비중 강화, 판매단가 인상 및 내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원재료 가격과 선임 상승 리스크 대응을 위해 지역별 차등전략 적용해 제조원가, 판매관리비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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