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인터넷 방송 성범죄·스토킹 예방 위한 간담회

이유진 기자 입력 2022. 5.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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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16일 유튜브·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에서 일어나는 성범죄·스토킹을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여성변호사회, 1366센터, 아프리카TV 등 관련 기관과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BJ·크리에이터 7명(양팡·BJ김원·모카·BJ서정민 코치·BJ슨미·우기성·흥구기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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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BJ·긴급여성의 전화 1366 핫라인 구축
아프리카TV, 악성댓글 자체 모니터링..자율 규제안 마련
16일 '크리에이터 보호망 조성을 위한 간담회'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경찰청이 16일 유튜브·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에서 일어나는 성범죄·스토킹을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터넷 방송에 대한 직업 선호도가 높고 1인 방송활동이 늘어나면서 특히 여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BJ)들이 스토킹·악성댓글에 노출되는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산경찰은 관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BJ·크리에이터와 긴급여성의 전화 1366 핫라인을 만들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은 BJ·크리에이터 대상 범죄에 대한 신고·수사에 적극 대응하고, 1366센터는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의료지원, 쉼터 제공 등 보호를 담당한다.

아프리카TV는 악성댓글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과 자율 규제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BJ·크리에이터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와 부산경찰 치안시책을 소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여성변호사회, 1366센터, 아프리카TV 등 관련 기관과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BJ·크리에이터 7명(양팡·BJ김원·모카·BJ서정민 코치·BJ슨미·우기성·흥구기님) 등이 참석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콘텐츠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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